해외여행

예술과 혁명의 도시, 헤리티지 파리에 가다!

헤리티지의 Life Live 2025. 6. 4. 00:26

🏛️ 1. 파리의 역사와 배경

 

🗿 고대 ~ 로마 시대 (기원전 3세기경 ~ 5세기)

  • 파리 지역에는 원래 **켈트족 ‘파리시족(Parisii)’**이 살고 있었고, 기원전 52년 로마에 정복되어 *‘뤼테티아(Lutetia)’*라는 이름의 도시로 발전합니다.
  • 현재의 시테 섬(Île de la Cité) 부근이 로마 식민도시의 중심이었습니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세느강 한 가운데 위치한 시테 섬(l’Ile de la Cité)은 생 루이 섬(l’Ile Saint-Louis)과 함께 세느강에 위치한 두 개의 자연 섬 중 하나이며 그 면적은 0.225㎢에 달한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Victor Hugo)는 자신의 책에 시테 섬을 파리의 ‘요람’(‘le berceau de paris’)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다.

시테섬

 

 

파리시족(Parisii族)은 기원전 3세기 중반경부터 기원전1세기에 갈리아중부에 살던 켈트족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 프랑스 파리시를 중심으로 그 근처 지역에 살고 있었다.

영국 요크셔 주 이스트 라이딩(East Riding of Yorkshire)의 현재 지역 어딘가에 위치한 영국 의 켈트족으로, 

로마인들은 루테시아 파리시오룸(라틴어: Lutetia Parisiorum)으로 불렀는데, 나중에 로마 속주 갈리아 루그두넨시스의 중요도시로 발전하였고 현대의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되었다. 물론 도시 파리 의 이름은 바로 이 파리시족 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 중세 시대 (5세기 ~ 15세기)

  • 프랑크 왕국의 수도가 되며 파리의 중요성 증가
  • 987년, 위그 카페가 왕이 되면서 카페 왕조 시작, 파리는 점차 왕권의 중심 도시로 성장
  • 노트르담 대성당(1163~1345년) 건축 시작 → 중세 고딕 건축의 대표작
  • 백년전쟁, 흑사병 등으로 큰 고통을 겪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n75YCKd8eNM?si=ms_KxVuhrMitvKJT

백년전쟁 소개영상

 

노르트담 대성당

👑 르네상스 ~ 절대왕정 (16~18세기)

  • 프랑수아 1세부터 루이 14세에 이르기까지 파리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성장
  • 그러나 루이 14세는 왕권 강화를 위해 수도를 베르사유로 옮김 (1682년)
  • 파리는 여전히 귀족과 지식인, 시민의 중심 도시로 남아있었고, 계몽주의가 확산됨

📘 계몽주의란?

계몽주의는 17~18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사상 운동으로,
이성과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자는 움직임입니다.
그전까지는 왕과 교회가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시대 사람들은 **“사람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2. 💡 핵심 가치

핵심  개념설명

이성 (Reason)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진리를 탐구
자유 (Liberty)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정치적 자유 요구
평등 (Equality)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생각
자연권 (Natural Rights)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권리를 가지고 태어남
진보 (Progress) 인간 사회는 더 나아질 수 있음
 

3. 🌍 계몽주의의 역사적 영향

  • 프랑스 혁명(1789): “자유, 평등, 박애”라는 슬로건
  • 미국 독립 선언문(1776): 로크의 사상 반영
  • 근대 시민 사회, 입헌 정치 발전의 토대

분야  영향

정치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혁명의 사상적 기반 제공
사회 봉건제와 절대왕정 비판 → 시민의 권리 확대
교육/문화 과학과 합리성 중시, 지식의 대중화
종교 종교적 관용 확대, 교회의 권위 약화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과 자유를 중시하며, 절대왕정과 교회의 권위에 도전한 사상 운동이다.”
결론적으로, 계몽주의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된 혁명이었고,
그 사상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베르사유의 궁전
베르사유의 궁전
베르사유의 궁전

🔥 프랑스 혁명기 (1789년~)

  • 1789년 7월 14일,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 습격 → 혁명 발발
  • 파리는 민중의 도시, 정치의 도시가 되어 왕정을 무너뜨림

바스티유는프랑스 파리에 있는 광장과  감옥을 일컫는 로, 원래는 성채나 요새를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한 사건과 관련하여, 특히 감옥을 지칭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됩니다. 

  • 바스티유 감옥: 프랑스 혁명 이전, 정치범을 수용하던 감옥이자 요새였습니다. 1789년 7월 14일,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여 프랑스 혁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바스티유 광장: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곳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상징하며, 7월 혁명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 바스티유의 날: 7월 14일,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 19세기: 나폴레옹 시대 & 근대화

  • 나폴레옹은 파리를 제국 수도로 재건축하며 개선문, 기념비 등을 세움
  • **오스망 남작(Baron Haussmann)**의 대규모 도시 재개발 (1850~70년대): 넓은 대로, 공원, 광장 등장 → 현대 파리의 구조 형성

파리 개선문

☁️ 20세기: 전쟁, 저항, 예술

  • 제1, 2차 세계대전 동안 점령과 해방을 겪으며 저항운동의 중심지로 활약
  • 1920~30년대: 피카소, 헤밍웨이, 사르트르, 보부아르 등이 모여들며 지성·문학의 중심지
  • 1968년 5월: 대학생들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유럽 사회 운동에 영향

피카소 작품

👑  파리와 관련된 유명 인사들

인물업적/영향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개선문, 앵발리드, 파리 행정 재정비
루이 14세 파리의 문화 예술 성장에 기여, 베르사유 건설로 수도 이동
빅토르 위고 《노트르담 드 파리》로 고딕 건축 복원 운동 주도
에펠(Gustave Eiffel) 1889년 세계박람회를 위해 에펠탑 건축
파블로 피카소 몽마르뜨·몽파르나스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
샤를 드 골 제2차 세계대전 레지스탕스 지도자, 현대 프랑스 공화국 초대 대통령
사르트르 & 보부아르 철학자이자 실존주의자, 생제르맹 데 프레 중심 지식인 그룹
마리 퀴리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파리에서 과학 활동

 

베르사유 궁전내 루이 14세

 

🏗️ 1. 건설 배경: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

  • 1889년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였고, 파리는 이를 기념해 **세계박람회(Exposition Universelle)**를 개최했습니다.
  • 프랑스 정부는 이 행사의 상징이 될 "전례 없는 구조물"을 공모했고, 귀스타브 에펠이 이끄는 철강회사 팀이 제출한 300m 철탑 설계안이 채택됩니다.

     🎯 목표: "기술의 힘과 산업혁명의 상징을 보여주는 구조물"
         → 당시 철은 산업화와 근대성의 대표적 소재였기 때문입니다.

 

    📌 당시로선 상상할 수 없는 높이였으며, 1930년까지 세계 최고 건물이었습니다.
 
 
에펠타워 배경으로 찰칵!
 

🏙️ 중심지 (1~4구)

  •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퐁네프, 시청, 마레 지구
  • 고대부터 현대까지 파리의 핵심

파리 시내
루브르박물관 근처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찰칵!

🎨 예술의 중심지

  • 몽마르뜨 언덕: 19~20세기 예술가들의 성지 (피카소, 로트렉, 달리 등)
  • 몽파르나스: 지식인, 철학자, 화가들의 만남의 장소

몽마르뜨 언덕 정상

🌿 근대적 파리

  •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오페라 가르니에
  • 오스망 양식 건물과 대로, 베르사유식 도시 설계의 영향

 

개선문앞에서 찰칵!

 

샹젤리제 거리에서 찰칵!

🧭 4. 파리의 정체성 키워드

  • 빛의 도시 (La Ville Lumière): 계몽주의 사상과 문화의 중심, 최초의 가로등 도시 중 하나
  • 혁명의 도시: 바스티유, 콩코드 광장, 시민봉기 등 역사적인 혁명 중심지
  • 예술과 패션의 수도: 미술관, 건축, 영화, 패션 위크 등 글로벌 문화 허브
  • 카페 문화와 철학: 카페 플로르, 레되 마고 등에서 나눈 철학과 문학적 담론

 

에펠타워

📌 마무리 요약

 항목   요약

도시 기원 켈트족 → 로마 식민도시 → 프랑크 왕국 수도
전성기 루이 14세 절대왕정, 나폴레옹 시대, 오스망 재건축기
정체성 문화·예술·정치의 중심 / 혁명의 도시 / 지성의 도시
대표 인물 나폴레옹, 루이 14세, 피카소, 사르트르, 위고 등
핵심 지역 시테섬, 마레, 몽마르뜨, 생제르맹, 샹젤리제 등
 

🔶  "혁명과 근대, 권력과 예술의 시간"

장소    포인트   키워드
콩코르드 광장 루이 16세, 앙투아네트 처형 장소 혁명, 공포정치
루브르 박물관 왕궁에서 대중의 박물관으로 루이 14세, 문화
튈르리 정원 왕궁과 시민의 경계 궁정의 흔적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나폴레옹의 제국 상징 영광, 오스망
몽마르뜨 언덕 & 사크레쾨르 대성당 예술가들의 피난처 피카소, 보헤미안
생제르맹 데 프레 지식인들의 카페 문화 사르트르, 보부아르
 Tip: 루브르~샹젤리제를 걷고, 저녁엔 몽마르뜨에서 일몰 감상을 추천합니다.
 
 
 
 

https://youtu.be/la2achIV-pw?si=CtKRb8eX9kMtdPuX

 

 

🏛️ 통일된 건축 양식 – 오스만 스타일

  • 19세기 오스만 남작의 도시계획(1853~1870)을 통해 파리 중심가 건물 대부분이 비슷한 양식으로 재설계됨.
  • 특징:
    • 5~6층 높이의 석조 건물
    • 통일된 창문 간격과 철제 발코니
    • 2~3층(‘노블 플로어’)은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게 장식됨
    • 맨션 같은 아파트 건물이 이어져 거리 자체가 예술처럼 보임

👉 이런 건물들이 대로를 따라 쭉 이어지며, 파리 전체가 하나의 풍경화처럼 느껴집니다.


루브르박물관 근교

 

 

 

 
 

 

 

🎨 헤리티지의 프랑스 파리 여행후기!

 

파리의 건축물이 아름답다고 듣긴했어도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요, 건물사이로 보이는 건축물들이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남편은 왜 파리가 아름답다고 하는지 실제로 와보니 알겠다고 하네요.

일주일기간이 된다면,  파리 골목 사이를 돌아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시 오고 싶은 도시입니다.

루브르박물관 근교, 개선문,샹젤리제 거리는 시간내서 천천히 둘고 보고 싶어요. 10년뒤에나 다시 올수 있겠죠?!!

 

여행중에 옷을 계절별로 1벌씩만 준비해서 현지 유니클로에서 구입한 5만원대 옥스퍼드 블루 남방을 아주 잘 입고 다녔답니다.

4개국 여행 내내 사진에서 볼수 있네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근교